[뉴스핌=이동훈 기자] 중견 건설사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내년 1월 회원사들이 12개 사업장, 총 2825가구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6190가구) 대비 54.3% 감소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1091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경기도 864가구, 제주도 54가구 등의 순이다.
티에스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8블럭에서 아파트 882가구를 분양한다. 시공사는 호반건설. 영진개발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에서 209가구를 공급한다.
호반비오토는 경기도 화성동탄 6차 호반베르디움(393가구)를 선보인다. 코리아화암은 용인시 기흥구 신강동에서 405가구를, 코람코자산신탁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서 66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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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