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새 예능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이 베일을 벗었다.
2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코드-비밀의 방' 제작발표회에는 방송인 정준하, 김희철, 한석준,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준하는 "출연진보다 제작진 여러분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며 "시청자들도 푹 빠질 수 있는 매력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코드-비밀의 방'은 게스타 10명이 지하 8층 밀실에 갇혀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을 담는다. 매회 탈락자를 선정하고 오직 최후의 1인만이 지상으로 탈출하는 예능 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은 오는 2016년 1월1일 밤11시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 (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