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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민 한국주택협회 회장(좌)과 박정오 삼정기업 대표(우)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주택협회 박창민 회장(현대산업개발 상임고문)과 삼정기업 박정오 대표이사가 ′2015년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5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주택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 57명에 대해 정부포상과 국토부장관표장을 전달했다.
박창민 주택협회 회장은 36여년간 건설업에 종사한 업계 원로로서 2012년부터 한국주택협회장을 맡았다. 국민 주거안정과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 활성화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정오 대표는 2010년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무주택 서민을 위한 안정적인 주택공급과 지속적인 기술개발 등이 공로로 인정됐다.
롯데건설 하석주 부사장과 화성개발 도훈찬 대표이사는 은탑산업훈장을, 계룡건설산업 유재봉 전무 등 6명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택 건설 종사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