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다 힐링명상 |
힐링명상은 명상을 통해 마음의 근원으로 들어가 우주 에너지로 트라우마나 상처를 치유하는 등 마음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이다.
힐링이랑 무엇인가? 요즈음은 TV나 대중매체에 온통 힐링이란 말로 넘쳐흐른다. 대중들이 생각하는 힐링은 흔히 도시의 직장생활 등에서 비롯되는 지속적인 불안, 긴장, 스트레스 상황을 벗어나서 잊고 지냈던 편안함이나 단순한 즐거움을 접하면서 느끼게 되는 일종의 심리적 해소감을 의미하는 듯하다. 그러나 힐링이란 말의 기원을 좀 더 깊은 데서 찾아볼 수 있다. 힐링은 원래 심리적인 상처를 마음의 근원적이고 심층적인 차원에서부터 치유하려는 정신운동이었다.
서양에서 정신운동으로서의 힐링이 생기기 훨씬 오래전부터 우리 동양에서도 마음을 근원적이고 심층적으로 치유하는 방법이 불교나 도가에 존재했다. 수 천 년 전 한의학의 고전인 황제내경에서는 ‘인체를 소우주’ 라 했을 정도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이 이미 우주요, 조화체란 뜻이다. 어떤 트라우마나 어린 시절의 심각한 감정적 상처로 해서 그와 같은 우주 또는 조화체에 금이 간다.(마음의 근원에 대한 이해 없는 한 이와 같은 표현을 쉽게 이해하긴 어려울 수도 있다). 이와 같은 것을 심리학적 접근이나 신경정신과적 견지에서는 병이나 심리적 장애라 일컫는다. 그러나 힐링이란 심리학적인 혹은 신경정신과적인 생화학적 치료수단을 쓰지 않고 마음의 근원으로 직접 들어가 그와 같은 병이나 심리적 장애를 해소하는 것이다.
힐링’(Healing)이란 말의 영어 어원은 ‘전체(Whole)’과 연결된다. 힐링이 제대로, 가장 전형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우리는 원래대로의 조화체를 회복하게 된다. 이후 건강하고 충만하게 살고 행동할 수 있게 된다. 우주의 근원에너지에 가닿을 수 있을 때 힐링은 이루어진다. 힐링이 명상의 지혜와 연결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한바다(박광수)프로필
해피타오 대표
서울대 불문과 졸업
1994년 해피타오 설립
20여년간 명상 & 힐링 지도
200회 이상의 워크숍 총괄
15개국 (미국, 프랑스, 영국, 인도, 멕시코 외) 힐링 투어
출강 단체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뉴저지 장로교회 센터
LG 전자, 리먼브러더스 코리아, YMCA
정신세계원, 뉴질랜드 Theology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