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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11시40분 ‘2015 쇼팽 국제피아노 콩쿠르 우승 조성진 스페셜’을 특집 방송한다. <사진=KBS> |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나는 '쇼팽 피아니즘'…2015 쇼팽 국제피아노 콩쿠르 우승 조성진 스페셜
[뉴스핌=대중문화부] '크리스마스 이브'에 천재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쇼팽 피아니즘’을 만난다.
KBS 1TV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11시40분 ‘2015 쇼팽 국제피아노 콩쿠르 우승 조성진 스페셜’을 특집 방송한다.
조성진은 지난 10월2일부터 23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이어 지난 10월21일에는 바르샤바 필하모닉 콘서트홀에서 1~5위 수상자들이 연주하는 갈라 콘서트의 시간을 가졌다.
이 무대에서 조성진은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야체크 카스프치크가 이끄는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 조성진은 쇼팽 폴로네이즈 ‘영웅’을 앙코르로 연주했다.
이에 ‘2015 쇼팽 국제피아노 콩쿠르 우승 조성진 스페셜’은 치열한 3주간의 대장정을 끝낸 후 맞이하는 여유로움과 스물한 살 젊은 청년 조성진의 당당한 패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한편 ‘2015 쇼팽 국제피아노 콩쿠르 우승 조성진 스페셜’은 24일 밤 11시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