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영풍제지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2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영풍제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현재 전거래일 대비 1200원, 30.00% 상승한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재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로 올라섰다.
지난 22일 영풍제지는 최대주주인 노미정 부회장이 보유주식 중 1122만여주를 그로쓰제1호 투자목적 주식회사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그로쓰제1호는 사모펀드 큐캐피탈이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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