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22일 제5경기에서 엄청난 기량을 보여준 조타(흰 도복)와 조준휘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내년 대학에 진학하는 조준휘가 '우리동네 예체능' 에이스 조타와 격돌했다.
조준호 코치의 동생이자 유도집안 셋째 아들인 조준휘는 22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타와 맞붙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 팀은 이재윤과 임호걸, 강호동의 승리로 3-1로 앞섰다. 마지막 1승만을 남긴 상황에서 예체능 팀은 조타가 나섰다.
상대 조준휘는 만만찮은 강자였다. 내년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학교 진학이 예정된 조준휘는 현역 선수인 데다 형 조준호와 같은 유도집안 출신이어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상대로 조타와 조준휘의 대결은 굉장했다. 엄청난 기술을 날렵하게 피해내며 공방을 이어간 두 선수는 지도 하나씩을 받고 경기시간 3분을 모두 보내고 골든 스코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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