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형 케익 4종·크리스마스 분위기 케익 2종 구성
[뉴스핌=함지현 기자] 나뚜루팝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아이스크림 케익 6종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나뚜루팝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아이스크림 케익은 녹차·초코 등 2~7가지 아이스크림이 마블된 큐브형 케익 4종과 눈사람과 산타 캐릭터를 데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케익 2종으로 구성했다.
큐브형 케익은 6개의 조각에 하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하트하트팝팝’, 각기 다른 모양의 아이스크림 조각으로 만들어진 ‘마법의성’, 다양한 큐브형 케익으로 구성된 ‘큐브의법칙’과 ‘스타썸’ 총 4종이다. 특히 나뚜루팝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녹차, 초코, 요거트 등 2가지 맛이 마블된 아이스크림 6~7개를 한번에 맛볼 수 있다.
또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초코, 딸기, 녹차, 바나나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하트 조각 아이스크림 케익에 눈사람을 데코한 ‘기프트 하트’와 요거트, 바나나, 체리 등 7가지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케익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캐릭터를 데코한 ‘큐브 스타’ 등 2종을 선보였다.
12월에는 나뚜루팝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배달의 나뚜루팝 및 응답하라 나뚜루팝 등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택 이벤트는 나뚜루팝이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거움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연말에는 올 한 해 동안 나뚜루팝과 함께 했던 추억의 사진 공모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올 겨울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앙증맞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케익 6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남은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마음 따뜻해지는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뚜루팝은 지난해 전 연령층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있는 ’헬로키티’와 ‘도라에몽’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이스크림 110%, 케익 128%의 매출 신장을 올린 바 있다. 올해는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콜라보레이션 3탄을 진행해 아이스크림케이크 및 일본 반프레스토에서 제작한 피규어 1만개를 독점 판매해 3일만에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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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뚜루팝>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