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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37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C '내일도 승리' 캡처> |
'내일도 승리' 전소민, 예약취소-악담 낙서에 폭풍오열…대국민사과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내일도 승리' 전소민이 대국민사과를 하며 눈물을 흘린다.
22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 37회에서는 한승리(전소민)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리가 '태성 간장의 딸'이라는 기사가 보도된다. 이에 솔향엔 예약 취소 등 손님이 줄고 매장 입구에는 한승리에 대한 악담이 쓰인 낙서가 생긴다.
한 주민은 한승리에게 "할 짓이 없어서 음식 가지고 장난치냐"며 화를 내고, 한승리는 결국 낙서가 쓰인 매장 입구에 주저 앉으며 눈물을 흘리고 만다.
나홍주(송원근)는 차선우(최필립)을 찾아가 "이번에도 당신들 짓이지"라고 따진다. 차선우는 "내가 그 기사를 냈다는 거냐"며 "그런 분별력도 없는 것 같냐"고 화를 낸다.
한편, 차선우는 한승리의 일로 기자회견을 준비한다. 그는 한승리에게 대국민 사과를 하라고 하고, 한승리는 눈물을 흘리며 "저로 인하여 물의를 빚은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사과한다.
MBC '내일도 승리' 37회는 22일 오전 7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