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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전인화가 이정길을 요양원에서 탈출시킨다. <사진=MBC '내딸 금사월'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내딸 금사월' 윤현민이 손창민에게 무릎을 꿇는다.
20일 방송되는 MBC '내딸 금사월' 32회에서는 금사월(백진희)이 강만후(손창민)의 만행을 폭로한다.
이날 득예는 마리(김희정)의 목을 조르며 "솔직하게 다 얘기해! 우리 아버지한테 그 짓을 해놓고 강만후랑 두 다리 뻗고 잠이 왔어? 말해, 어서!"라며 분노한다.
이어 지상(이정길)을 찾아가 "아버지, 죄송해요. 정말 미안해요. 제가 아버지 안전한 곳으로 옮길게요"라고 말하며 지상을 요양원에서 탈출시키려고 한다.
혜상(박세영)은 세훈(도상우)이 검사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기황(안내상)의 재산까지 노린다.
혜상은 자신에게 기황을 소개시키려는 세훈을 상대로 '주기황 회장이라고? 금동아줄은 따로 있었어'라고 생각하며 세훈과의 관계를 급 진전시키려고 한다.
반면 찬빈(윤현민)은 만후에게 무릎을 꿇고 "제발 그 여자 힘들게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오열한다.
또 사월은 보금그룹의 창립기념 행사에서 만후의 만행을 폭로하기 위해 홍도(송하윤)와 함께 등장한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