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대교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대교는 지난 2009년 교육서비스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을 도입해 인증을 받았다. 2년 주기의 재인증 평가를 모두 통과해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대교는 고객이 중심이 되는 경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 관점에서 끊임없이 개선한 점과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차별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온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교 관계자는 "교육서비스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4회 연속 인증을 받은 것은 대교의 고객중심경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고객의 기대를 넘어 더 큰 신뢰를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