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해인 인스타그램> |
'마녀의 성' 악녀 이해인, 일상은 그냥 귀여운 언니…아이스크림콘 들고 곰돌이 옆에서 '찰칵'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 출연 중인 이해인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이해인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힝 ~~♡ 오늘은 내인생 힝 ~~♡ 오늘은 내인생중에 기분 좋은날였는데 우울해졌어. 난 그냥 난뎅 힝 ㅠㅠ 암튼 답답해서 김포 장기동으로 나왔어~~♡♡ 달달한 체리쥬빌레 쪼아 기분 좋아 졌어~더 잘해야겠단 생각 그리고 감사하단 생각. 아자~~해인이 화이팅. #마녀의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인은 아이스크림콘을 들고거 곰인형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해인은 입술을 쭉 내밀면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해인은 '마녀의 성'에서 공준영(김정훈)을 짝사랑하는 역할이자 오단별(최정원)과 신경전을 벌이는 문희재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해인이 출연하는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