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수민 기자] 중국 유통사업을 추진중인 네오이녹스엔모크스(이하 네오이녹스)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천연화장품 제조업체 진코스텍과 독점 판매 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오이녹스측은 "이번 계약에 따라 네오이녹스는 오는 2020년 12월 15일까지 이 회사의 제품에 대한 해외 전지역의 배타적 독점판매 대행권을 갖게 된다"면서 "우선적으로 중국석유와 네오사후면세점에 독점 공급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종희 네오이녹스 대표는 "진코스텍과의 배타적 독점 판매 대행계약은 이전 샤인앤샤인 계약체결과 더불어 중국 천연 화장품 시장 공략과 상호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중국 유통사업을 진행할 건실하고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체와 동반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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