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에쓰오일(대표: 나세르 알-마하셔)은 '2015 에쓰오일 브랜드 어워드'마케팅 공모전의 시상식을 열고 이경재 씨(인하대) 등 대학생 4명으로 구성된 '시작이 좋아'팀에 대상을 수여한 것을 비롯해 최우수상 3팀과 우수상 5팀, 특별상 1팀 등 10개 팀에 상패와 상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브랜드 활동 전반에 대한 신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실시한 '2015 에쓰오일 브랜드 어워드'는 에쓰오일만의 차별화 마케팅 전략과 동영상, 웹툰, 이모티콘을 활용한 홍보전략등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됐다.
▲ ‘2015 에쓰-오일 브랜드 어워드’ 시상식에 에쓰-오일 신동열 부사장(가운데)이 ‘시작이 좋아’팀(좌측부터 유인애/충북대, 정해영/상명대, 박지민/서울과기대, 이경재/인하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공모전에는 총 196개팀 500여명이 응모해 10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였으며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우열을 겨뤘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잠재 고객인 대학(원)생, 일반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회사 브랜드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공모전에서 확인한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실제 업무에도 적극 반영해 소비자가 원하는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