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김연경 “경기 일정 겹쳐 힘들었다 하지만 건강 하게 돌아와 기쁘다” ... 21일 출국. 김연경이 휴식차 잠시 귀국했다. <사진=김연경 공식 인스타그램> |
귀국 김연경 “경기 일정 겹쳐 힘들었다 하지만 건강 하게 돌아와 기쁘다” ... 21일 출국 예정
[뉴스핌=대중문화부] 세계적인 배구 스타 김연경이 휴식차 잠시 귀국했다.
'배구여제' 김연경이 터키리그 전반기를 마치고 휴식 차 귀국했다.
김연경(페네르바체·27)은 지난 15일 귀국, 김연경은 연말을 맞아 일주일 동안 국내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뒤 오는 21일 다시 소속팀이 있는 터키로 향한다.
김연경은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와 터키 리그를 병행하는 일정이라 힘들었지만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연경의 페네르바체는 현재 터키리그에서 10승1패로 단독 선두인 바키프방크에 이어 2위에 차지하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에서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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