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형 상품으로 객실, 조식, 면세점 할인권 등으로 구성
[뉴스핌=박예슬 기자] 롯데시티호텔제주는 내년 2월 29일까지 ‘힐링 트리플(Healing Tripl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20만원부터 이용 가능한 힐링 트리플 패키지는 3인형 상품으로 스탠다드 트리플 객실 1박과 성인 조식 3인, 테이크 아웃용 치킨 1마리와 클라우드 3캔, 웰컴 감귤 초콜릿 1세트,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 김포 롯데몰 주차장 무료 이용으로 구성된다.
롯데호텔제주 스탠다드 트리플 객실. <사진=롯데호텔> |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 주중 1만원, 주말 및 연휴에는 2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세금 별도다.
이와 함께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숙박과 항공, 조식을 모두 포함한 ‘에어텔 패키지’를 마련했다.
2박 상품인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마운틴 뷰 객실 2박에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2인(공항세 및 유류세 포함), 성인 조식 2인 2회,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 1회가 마련된다.
7만원을 추가하면 렌터카 48시간 이용도 가능하다. 가격은 76만원부터(세금과 봉사료 포함)로 오는 30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특히 롯데호텔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정상가에서 7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아 69만원부터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디럭스 레이크 뷰 객실로의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위 혜택은 유료 멤버십인 ‘트레비 클럽’과 ‘지 플러스(G Plus) 트레비 클럽’ 회원, 무료 멤버십 프리빌리지 회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