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송해, 건강검진 결과 ‘충격’…이경규 ‘몰카’에 조영남 멘붕vs수미골 ‘압력밥솥’ 홍보 시작 <사진=‘나를 돌아봐’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나를 돌아봐’는 11일 밤 9시30분 제20회를 방송한다.
이날 ‘나를 돌아봐’에서 조우종은 송해의 건강을 위해 혈액 검사부터 CT 검사, MRI 검사까지 ‘풀 패키지’ 건강검진을 준비했다.
하지만 “측정이 안 됩니다”라는 청천벽력 같은 검사관의 말에 충격 받는 송해와 우종. 도대체 검사 도중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와 함께 ‘몰래카메라의 대부’ 이경규가 조영남을 보기 좋게 속인다.
이경규는 조영남이 추진했던 ‘고민상담소’ 촬영 때 연기자들과 짜고 엉뚱한 고민으로 조영남을 황당하게 만든다. 급기야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우는 상담자까지 등장, 조영남은 ‘멘붕’에 빠진다.
데뷔를 앞둔 신인가수 ‘수미골’이 KBS에 떴다. 박명수의 라디오 녹음 현장을 습격해 막무가내로 ‘압력밥솥’ 홍보를 시작했다.
결국 본격적인 ‘압력밥솥’ 홍보를 위해 예능국을 찾은 명수와 수미골의 첫 번째 이야기가 이날 ‘나를 돌아봐’를 통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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