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모나코] 손흥민, 토트넘 데뷔후 최고 평점 8점, 해트트릭 라멜라 9점 (유로스포츠). 손흥민은 1도움을 기록, 유로파리그 전경기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토트넘 모나코] 손흥민, 토트넘 데뷔후 최고 평점 8점, 해트트릭 라멜라 9점 (유로스포츠)
[뉴스핌=대중문화부] 손흥민이 토트넘 데뷔후 최고 평점을 받았다.
유로스포츠는 부지런히 움직이며 수비수를 교란해 멀티골 승리에 기여한 손흥민에게 팀 내 두 번째인 8점을 부여했다. 손흥민 개인에게는 토트넘 데뷔 후 최고 평점이다. 라멜라는 9점, 캐롤과 은지는 8점, 요리스 골키퍼는 7점을 받았다.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가운데 라멜라가 전반전서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손흥민은 라멜라의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4,5호골을 추가, 이타적 플레이가 빛났다. 라멜라는 1995년 이후 잉글랜드 최초로 모나코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터트린 첫 선수가 됐다.
토트넘은 11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서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J조 최종전서 모나코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를 포함, 홈에서 치른 11경기서 단 1경기만 패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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