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양치하는 사진 <사진=이해인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해인이 '마법의 성'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배우 이해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인은 핑크색 민소매 파자마를 입고 헤어캡을 쓴 채 카메라 앞에서 양치질을 하고 있다. 코를 찡끗한 그의 표정에서 귀여움이 묻어난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 화보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게 한다.
한편 이해인은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 출연한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로 오는 14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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