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프로 축구팀 항저우, 홍명보 이어 이장수 감독에 사령탑 러브콜. <사진=뉴시스> |
중국 프로 축구팀 항저우, 홍명보 이어 이장수 감독에 사령탑 러브콜
[뉴스핌=대중문화부] 중국 프로 축구팀 항저우 뤼청이 홍명보 전 감독에 이어 이장수 감독과도 영입을 위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매체 왕이스포츠는 항저우 뤼청이 최근 이장수 감독을 영입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장수 감독은 최근 장외룡 감독을 선임한 충칭 리판을 비롯해 베이징 궈안, 광저우 헝다, 청두 톈청, 칭다오 피주 등의 사령탑을 맡으며 대표적인 '중국통'으로 꼽히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평했다.
이 매체는 홍명보 전 감독이 세부 내용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해 계약이 미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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