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제네시스 EQ900' 출시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오른쪽)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신차발표회에서 제네시스 EQ900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Q900'는 제네시스가 2020년까지 구축할 총 6종 라인업(▲중형 럭셔리 세단 ▲대형 럭셔리 세단 ▲초대형 럭셔리 세단 ▲중형 럭셔리 SUV ▲대형 럭셔리 SUV ▲고급 스포츠형 쿠페) 중 최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차로 현대차의 자존심을 상징한다.
제네시스 'EQ900'는 제네시스 브랜드 철학 '인간 중심의 진보(Human-centered Luxury)'와 첨단 자동차 기술의 결정체로서 ▲정중하고 깊이 있는 우아함을 갖춘 디자인 ▲최고 수준의 안전성 ▲최상의 안락감과 정숙성 ▲편안하고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통해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미래 비전을 구현하고 있다.
'EQ900'의 판매 가격은 3.8 GDi 모델이 7300만원~1억700만원이며, 3.3 터보 GDi 모델은 7700만~1억1100만원, 5.0 GDi 모델은 1억1700만원이다.(개소세 5% 적용 기준, 2016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적용)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