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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사진=박성웅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박성웅이 수목드라마 '리멤버'의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9일 박성웅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바로 오늘이 패션종결자 박변과의 첫만남! 오늘 리멤버 첫방인거 두유 리멤버? 12/9 10pm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첫방 본방사수!"라며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웅이 알록달록 물든 숲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트라이프 자켓과 선글라스 등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해시태그로 "#박성웅 #리멤버 #오늘첫방 #10시부터 #SBS #웅팍의_사투리가_기다려지는건_나뿐?"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인다.
박성웅은 '리멤버'에서 지방법대 출신의 억센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조폭 변호사 박동호 역을 맡았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배우 유승호, 박민영 등이 출연한다. 오늘(9일) 밤 10시 첫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