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이스트 재학생 출신 방송인 오현민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가운데 오현민의 스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카이스트 재학생 출신 방송인 오현민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가운데 오현민의 스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현민은 최근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자신의 스펙을 공개했다.
이날 박지윤은 오현민을 보고 “오늘 스튜디오 들어오는데 빛이 환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현민은 과학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 수리학과에 재학 중인 수재 중의 수재다. 카이스트의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오현민은 “고등학교 2학년까지 다니고 바로 대학에 갔다. 조기졸업을 위한 시험이 있는데 그 시험을 통과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해도 된다고 해 조기졸업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윤은 카이스트에 조기입학을 한 오현민에게 “조기입학이면 수능을 안보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오현민은 “(이미 합격을 했기 때문에) 수능을 안 봐도 됐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수능시험을 한 번 보고 싶기도 해서 경험삼아 한번 봐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현민은 지난 2014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오현민은 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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