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멤버들이 취권에 도전한다.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캡처> |
'주먹쥐고 소림사' 비틀비틀 틈 노리는 취권 마침내 등장…김풍·온주완의 소림요리대결
[뉴스핌=대중문화부] ‘주먹쥐고 소림사’ 멤버들이 마침내 중국 권법의 대표로 꼽히는 취권에 도전한다.
김병만을 비롯한 ‘주먹쥐고 소림사’ 멤버 13인은 5일 방송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중국 권법 취권 수업에 돌입한다.
이날 ‘주먹쥐고 소림사’가 조명할 취권은 청룽(성룡)의 영화로 국내에 잘 알려졌다. 취권은 말 그대로 술에 취한 듯 의외의 동작을 하며 상대를 방심하게 하는 고난도 권법이다.
‘주먹쥐고 소림사’ 5일 방송에서 김병만은 옌첸사부의 특급 레슨을 받으며 취권 고수에 도전한다. 특히 김병만을 위협하는 무서운 취권 사제가 13인 가운데서 등장할 예정이어서 시선이 쏠린다.
5일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김풍은 체력방전을 호소하는 여섯 제자를 위한 긴급 충전 요리를 선보인다. 실력 발휘에 나선 김풍은 ‘소림돋는 풍짜장’을, 온주완은 ‘내가 제일 잘나감자전’을 만들며 권법뿐 아니라 요리대결을 벌인다.
한편 이날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여제자들도 피해갈 수 없는 소림사 지옥 훈련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가 방송을 탄다. 남자 제자들의 혼을 쏙 빼놓았던 고난도 훈련과 열정 가득 선행학습으로 만반의 준비를 구하라, 오정연, 임수향의 색다른 면모는 5일 오후 6시10분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