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정우성이 간암 판정을 받았다. <사진=JTBC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빠담빠담'에서 정우성이 간암 판정을 받는다.
5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스페셜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4회에서 강칠(정우성)은 간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다.
강칠은 12년동안 살인 누명을, 4년간은 친구의 음모로 억울하게 교도소 수감생활을 했다. 16년을 보내고 출소한 후 강칠은 엄마와 함께하는 평범한 생활을 하기도 전에 청천벽력같은 간암 판정을 받는다.
이어 강칠의 간이식을 위해 아들 임정(최태준)을 통영으로 데리고 오는 국수(김범)의 모습이 예고돼, 과연 강칠이 두 번째 기적으로 간암을 극복할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JTBC '빠담빠담'은 지난 2011년 작품으로 리마인드 편성됐다. '빠담빠담' 4회는 5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