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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박나래가 니콜라이와 큰 신장 차이를 보였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에 박나래가 출연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게스트로 등장해 아담한 키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내 키가 148cm다. 키 큰 남자는 부담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우리 중에 앉은 키가 제일 작은 사람이 니콜라이. 키가 제일 큰 사람도 니콜라이"라며 키 재보기 제안을 했다.
박나래는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신고 있던 힐을 벗고 니콜라이에게 다가갔다. 190cm인 니콜라이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박나래는 화들짝 놀랐다.
박나래는 "무섭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이렇게 큰 줄 몰랐다. 저렇게 거인인 줄 몰랐다"고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허세에 대해 G12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