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돌싱 오정연에 “결혼 안해요?”…임수향, 치파오 입고 `19금` 각선미 자랑 <사진=‘주먹쥐고 소림사’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가 오정연에게 돌발 질문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잠자리에 누워 대화를 나누는 여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윤은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해줬다. 이때 구하라는 오정연에게 “언니는 결혼을 안하느냐”라고 물었다.
구하라의 질문에 모두가 ‘얼음’이 된 상태. 최정윤은 “언니 갔다오셨다”라고 말해줬고 구하라는 “죄송하다”라며 곧바로 사과했다.
페이는 최정윤, 유이, 구하라, 임수향, 하재숙, 오정연에게 중국 전통옷 치파오를 선물했다.
최정윤과 구하라는 그 자리에서 바로 잠옷 위에 치파오를 입고 무술 포즈를 취하며 연신 행복한 비명을 질러댔다.
그러나 한눈에 봐도 너무 작은 치피오 사이즈에 하재숙은 울상을 지었다. 반면 임수향과 최정윤 구하라는 늘씬한 몸매와 쭉뻗은 각선미를 과시해 또한번 하재숙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