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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박성웅의 제작발표회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박성웅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화제인 가운데, 박성웅의 제작발표회 전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3일 박성웅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팬 사랑에 보답중인 웅팍. 이러니 반하지 않을 수 있나"라며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웅이 SBS 로비를 지나며 팬들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해시태그로 "#박성웅 #박동호 #박변 #리멤버 #로비를_런웨이로_만드는_기럭지 #칠전팔기_변호사_박동호를_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성웅은 '리멤버'에서 조폭변호사 박동호 역을 맡았다. 이길만한 소송, 법정 밖에서의 뒷고래, 조폭들의 법률적 뒷처리 등을 맡으며 억센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캐릭터다.
한편,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배우 유승호, 박민영, 남궁민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