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엄마가 뭐길래' 예고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조혜련, 황신혜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 아들 유진에게 볼링 대결을 제안한다. 꼴찌를 하면 설거지를 하는 벌칙을 건 볼링 대결의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혜련은 아들 우주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한다. 그러나 우주에게는 조혜련의 말이 다 잔소리로 들릴 뿐이다. 아무 대답없는 아들에게 조혜련은 "왜 엄마를 안 봐"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과연 우주가 엄마 조혜련에게 벽을 허물고 다가갈 수 있을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황신혜는 딸 이진이의 일기장을 보게 된다. 일기장을 읽던 중 황신혜는 눈물을 펑펑 울려 어떤 사연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