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웅진씽크빅은 신개념 화상 수업 서비스인 '북클럽 투게더'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북클럽 투게더는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북클럽 스터디 회원이 태블릿PC를 통해 매주 1시간 씩 화상 담임 선생님과 함께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과목별 전문 선생님의 실시간 피드백으로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채팅형 토론, 학습퀴즈 등을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도 높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학습 과목은 수학·국어,·사회·과학이고 씽크빅 선생님의 방문 수업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북클럽 투게더 출시에 맞춰 대학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투게더 선생님을 모집하고 있다. 투게더 선생님은 본인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일할 수 있고 교육 관련 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다. 투게더 선생님은 성과에 따라 승급할 수 있고 대학생의 경우 우수자에게 대표이사 명의의 추천서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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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웅진씽크빅>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