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000만원 부수입 생긴다… 소속팀 텍사스, 포스트시즌 배당금 배분. 추신수가 3만4000달러의 배당금을 받는다. <이형석 사진기자> |
추신수, 4000만원 부수입 생긴다… 소속팀 텍사스, 포스트시즌 배당금 배분
[뉴스핌=대중문화부] 2주간의 귀국을 끝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간 추신수가 3만4000달러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디비전시리즈에 출전한 추신수(33·텍사스)가 약 배당금을 받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2015 포스트시즌 성적에 따른 배당금을 발표한 가운데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한 텍사스는 총 227만 1169달러 85센트의 배당금을 받게 됐다. 이로서 추신수가 3만4074달러 40센트(약 3945만 8155원)의 배당금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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