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걸’ 유승옥,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서 옥타곤걸로 데뷔 “한국 이기면 회식 쏘겠다” 약속이 궁금해. <사진=UFC 공식 홈페이지> |
‘양파 몸매’ 유승옥,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서 옥타곤걸로 데뷔 “한국 이기면 회식 쏘겠다” 약속이 궁금해
[뉴스핌=대중문화부] 유승옥이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UFC 첫 필리핀 옥타곤 걸인 레드 델라 크루즈와 함께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다.
28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서 유승옥이 옥타곤걸로 참가한다 .
유승옥은 경기전 “"세계적인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는다.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 전원이 승리할 경우 회식을 쏘겠다. 모두 다 이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S라인 몸매에 대해 유승옥은 “일어나서 제일 먼저 찾는게 과일이다. 야채는 양파를 가장 좋아한다. 체지방을 분해하는데 좋다”고 양파가 몸매 비결이라고 밝힌바 있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에는 추성훈, 김동현, 벤슨 헨더슨 등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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