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당’ 아사다 마오, 주특기 트리플 악셀하다 엉덩방아… 홈팬들 앞에서 망신. <사진=SBS 캡처> |
‘꽈당’ 아사다 마오, 주특기 트리플 악셀하다 엉덩방아… 홈팬들 앞에서 망신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사다 마오가 엉덩방아를 찧는 망신을 당했다.
아사다마오는 27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그랑프리 6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해 피겨스케이팅 연기를 펼쳤다.
이날 자신의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을 첫 기술로 선택한 아사다 마오는 링크에 착지하는 과정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를 범했고, 잠시 후 시도한 트리플 러츠 점프에서도 한 바퀴밖에 돌지 못해 연이어 감점을 당했다.
아사다는 기술과 예술 점수를 합쳐 62.50점이 성적을 받았다. 아사다는 지난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인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08점에 예술점수(PCS) 34.65점을 합쳐 71.73점으로 1위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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