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 첫 등장 <사진=CJ E&M> |
[뉴스핌=대중문화부]'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이 첫 등장하는 가운데 유해진이 꿈에 그리던 '만재도 삼대장'을 획득한다.
27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유해진은 야속하게도 그의 손아귀만 피해다니던 참돔과 돌돔, 문어 '만재도 삼대장' 중 하나가 처음으로 잡힌다.
두 달 넘게 잡히지 않아 유해진을 애태운 삼대장이 드디어 품에 들어오자, 세끼하우스 식구들은 놀란 나머지 얼떨떨한 반응을 보인다.
특히 차승원은 '삼대장을 꼭 잡고싶다'는 염원을 담아 만든 부적이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는 후문. 어촌계장과 만재도 주민들도 삼대장 획득을 함께 축하해 훈훈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3명의 출연자와 모두 돈독한 친분을 갖고 있는 게스트 윤계상이 만재도에 입성, '몰카의 진수'가 펼쳐질 전망이다.
친한 게스트의 등장에 만재도 식구들은 역대 최강의 몰래카메라를 꾸미고, 윤계상은 해맑게 속아 넘어가는 명장면이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계상은 설거지, 청소, 칼 갈기, 홍합 따기 등 모든 일에 '끝장'을 보려는 집착남의 면모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27일 밤 9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