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피투게더3’ 윤소희, “영재원→과학고 조기졸업→카이스트” 뇌섹녀 입증 <사진=택시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윤소희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카이스트 재학 중인 배우 윤소희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만석은 윤소희에게 “진짜 뇌가 섹시한 여자인지 간단하게 인증 절차를 거치도록 하겠다”며 “초등학교 시절 부산대 영재원 입학, 올림피아드 은상 수상, 세종과학고 조기 졸업이 맞냐?”고 물었따.
이에 윤소희는 “거의 다 맞다. 부산대 영재원은 중학교 1학년 때 들어갔고, 그 전에는 시 영재원에 있었다”고 정정했다.
오만석은 이어 “대한민국 상위 1% 천재들의 학교 카이스트에서 생명화학 분야를 연구 중이냐?”라고 물었고, 윤소희는 “생명화학공학과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오만석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연애말고 결혼', SBS 드라마 '비밀의 문'까지 2015년 라이징스타 윤소희 본인 맞냐?”고 묻자, 윤소희는 “연기력을 겸비하진 않았다. 내가 연기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소희는 지난 26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