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아카시아 벌꿀에 유자를 더한 ‘허니사랑 유자사랑’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 제품은 최근 식품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기 원료인 ‘허니(Honey)’와 유자를 섞은 믹스(Mix) 음료다. 240ml 캔으로 선보여 온장고를 통해 따뜻하게 즐기거나 취향에 따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패키지는 밝은 노란색의 유자와 꿀이 가득한 벌집 이미지를 정면에 배치해 제품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고, ‘100% 국내산 벌꿀&유자’ 문구를 넣어 원료의 원산지를 따지는 소비자들도 믿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겨울철에 따뜻하게 즐기는 꿀물, 두유, 커피 등 온장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기존의 ‘고려홍삼’, ‘꿀홍삼’과 함께 겨울철 건강음료의 저변 확대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허니사랑 유자사랑은 올겨울 연인 또는 동료들에게 따뜻함과 건강을 동시에 전하는 선물로도 적극 추천한다”며 “앞으로 시음 행사를 비롯해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제품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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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칠성음료>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