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컴백 러블리즈, 이번에도 윤상과 호흡? '비주얼 변신·음악' 기대만발

기사입력 : 2015년11월26일 13:46

최종수정 : 2015년11월26일 13:46

초고속 컴백 러블리즈, 이번에도 윤상과 호흡?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초고속 컴백 러블리즈, 이번에도 윤상과 호흡? '비주얼 변신·음악' 기대만발

[뉴스핌=양진영 기자]초고속 컴백을 앞둔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요조숙녀로 변신한 첫 티저를 공개했다.

러블리즈는 26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지애의 컴백 스포일러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기습 컴백 티저 이미지 공개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러블리즈는 첫 번째 주자로 지애의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지애는 러블리하면서도 조금 더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파스텔 톤 배경 앞에 자연스레 앉아 청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러블리즈는 패션, 헤어스타일 등 비주얼 변신과 함께 이번에도 윤상이 이끄는 작곡팀 원피스의 곡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음악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피스의 다빈크는 25일 SNS에 러블리즈의 티저 사진을 올리며 "COMING SOON"이라는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멤버별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하고 컴백 일정을 알릴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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