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오는 27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자이파밀리에′(A90블록)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0층, 11개동, 전용 51~84㎡, 총 1067가구로 구성된다.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으로 민간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 상품 완성도는 높여 주거 만족도가 우수할 것이란 게 회사 설명이다.
현재 공사중인 KTX와 GTX 동탄역 광역환승센터(예정)를 이용하면 강남권으로 10분대 이동 가능하다. 동탄2신도시의 중심도로인 동탄대로와 동탄순환로 등도 가깝다.
오는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3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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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