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메시 “수아레스·네이마르와 호흡 척척 분위기 좋다 … 90분 풀타임 출장해 행복”
[뉴스핌=대중문화부] “90분 풀타임 출전해 행복하다.”
부상에서 돌아온 메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메시는 자신의 통산 챔피언스리그 득점을 79호골로 늘려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 역대 최다골 기록의 주인공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83골)에게 4골차로 쫓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메시 “수아레스·네이마르와 호흡 척척 분위기 좋다 … 90분 풀타임 출장해 행복”<사진=바르샐로나 공식 트위터> |
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 캄프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5차전서 AS로마를 6-1로 대파, 조 선두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메시는 “부상이 생각보다 조금 오래 갔다. 나는 점차 안정을 찾고 있다. 곧 예전의 몸상태를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시는 MSN 멤버 수아레스, 네이마르에 대해 “우리는 정말 호흡이 잘 맞고 분위기도 좋다. 모든 경기들을 즐기려고 한다. 클럽 월드컵을 향해 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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