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다음달 4일까지 인턴사원을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턴 채용은 직무 경험은 물론이고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모두투어는 직무의 연속성 유지와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채용은 서류 전형과 면접으로 결정된다. 특히 약 30분간 진행되는 면접에선 직무 적합성(도전정신, 외국어 능력), 동기 적합성(여행산업 이해와 여행업 상식), 조직 접합성 및 이탈 가능성을 평가한다.
인턴은 20명 뽑는다. 이들은 인턴 기간 3개월 동안 소정의 급여와 복지포인트, 명절귀향비, 영업 격려금 등을 정규직 직원과 동일한 대우로 받는다. 내년 상반기 공채에 지원하면 특별 가산점을 받는다.
고졸 이상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문대졸 이상 학력을 소지한 자는 졸업 및 졸업예정자(내년 2월)만 가능하다.
인턴 채용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모두투어 인사부(02-728-8003) 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