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NHN블랙픽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풋볼데이'에서 출시 2주년 및 성남FC 프로축구단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풋볼데이'는 국제축구선수연맹(FIFPro)과 분데스리가와의 계약을 통해 토트넘의 손흥민과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도르트문트의 박주호 선수 등 해외파를 포함, 세계 8개 리그의 모든 선수 카드를 만나볼 수 있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사진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
'매일매일 버닝타임' 이벤트를 통해서는 '데일리매치', '월드투어', '풋볼타임' 콘텐츠 중 하나의 보상을 두 배 지급한다.
이와 함께 프로축구단인 성남FC와의 제휴 행사도 열린다. 성남FC 홈페이지(www.seongnamfc.com)에서 관련 이벤트에 응모하면 성남FC 측에서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오는 29일 열리는 성남FC의 마지막 홈경기를 특별 좌석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