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가 1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아메바컬쳐> |
23일 아메바컬쳐 측은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 애니버스(ANIVERSE)'가 오는 12월 24일부터 27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 어반 뮤직 아티스트들이 속한 아메바컬쳐가 1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 ANIVERSE'는 아메바컬쳐만의 우주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또 지난 10년간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팽창한 아메바컬쳐와 그 중심을 이루고 있는 행성인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자이언티, 크러쉬 등 7팀의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세계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프라이머리와 플래닛쉬버가 직접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사운드적으로도 완벽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함께 주관하는 인터파크ENT 부문 측은 "음악, 공연, 전시, 아트토이 피규어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이어온 아메바컬쳐의 색깔과 스타일에 맞는 트랜디한 공연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아베마컬쳐 측 역시 "오랜만의 아메바후드 콘서트인 만큼 아티스트들의 개인 무대부터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아메바컬쳐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기대
한편 '2015 아베마후드 콘서트 애니버스'는 오는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