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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이혜숙의 악행을 알고 넋을 놓는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충격에 휩싸인다.
23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11회에서는 고인범(차회장 역)이 이혜숙(차미연 역)에게 지분을 양도한다.
이날 차회장은 미연에게 회사 경영권과 자신의 TS지분을 변호사를 통해 양도한다. 이에 미연은 차회장의 지시에 따라 투자자들을 은밀히 소집해 TS의 투자금을 회수한다.
미연은 투자자들을 모은 자리에서 "제가 김인수(선우재덕) 대표를 제치고 최대주주로서의 권한을 갖게됐습니다"라고 선전포고한다.
반면 은실(전미선)은 경수(선우재덕)이 준 자료를 보고 "차회장 추가기소 할 수 있는거죠?"라고 말한다.
문혁(정은우)은 경수를 통해 미연이 은실의 실종사고에 연관이 됐음을 알고 충격에 넋을 놓고 차도로 향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2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