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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고경표의 혜리를 향한 묘한 마음을 눈치 채고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그를 쳐다봤다.
21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류준열)은 선우(고경표) 방에 건전지를 받으러 갔다가 덕선의 영한사전을 발견했다.
그리고는 책꽂이에서 선우의 영한사전도 보게 됐다. 똑같은 사전이 있는데도 덕선에게 사전을 빌린 것이었다. "뭐 마실래?"라고 들어온 선우의 손엔 덕선에게 빌린 반짇고리가 있었다. 선우의 어머니는 그 시각 마루에서 바느질을 하고 있었다.
선우는 "무슨 생각해?"라고 했고 정환은 "백프로지 뭐"라고 했다. 선우는 "다 얘기해줄게 앉아"라고 말했지만 "남의 연애 얘기 들어서 뭐해"라면서 집으로 가버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