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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산체 혀 돌출은 병? '부정교합' 가능성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
[뉴스핌=대중문화부]‘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마스코트 산체와 벌이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삼인방만큼 인기가 높은 가운데 크면서 유독 옆으로 삐져나온 산체의 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tvN에서 방송하는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이 만재도 라이프를 재개했다. 앞서 배우 이진욱이 게스트로 만재도를 찾아와 활약했다.
특히 출연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강아지 산체의 혀가 눈에 띈다. 시즌1부터 출연 중인 산체는 몸집이 커짐과 동시에 혀가 오른쪽으로 삐져나왔다.
물론 산체가 혀를 삐죽 내미는 게 귀엽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일부 애견마니아들은 산체의 혀가 한쪽으로 돌출된 것은 부정교합이라며 치료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실제로 산체 같은 치와와 종에는 부정교합이 자주 나타나기도 한다. 혀를 치아가 감싸지 못해 자연히 돌출된 경우라면 혀가 건조돼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는 게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