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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김정민이 출연소감을 전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4`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히든싱어4' 최종우승을 차지한 김정민이 뜻깊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는 원조가수로 김정민이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정민은 1라운드 '마지막 약속'에서 최저 득표인 3표를 받아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슬픈 언약식', 3라운드 '애인',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무한지애'로 대결을 진행했다. 김정민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모창능력자와 단 7표차이로 겨우 1등을 차지했다.
최종우승을 차지한 김정민은 "삼형제가 '아빠는 가수인데 왜 저런 데 안 나와?'라는 말이 못내 마음에 걸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에게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겠다' 이런 시간이 된 거 같아서 (기분좋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정민은 "내가 노래하는 가수구나 해 주실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된 거 같다. 너무나 뜻깊고 앞으로 음악생활도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히든싱어4'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