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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삼시네끼 찾은 복면손님vs조우종의 소개팅녀, 정체는?…박명수, 김수미 신곡 녹음 ‘전면 중단’ <사진=‘나를 돌아봐’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경규의 ‘삼시네끼’ 옥순봉 하우스에 두 번째 복면손님이 등장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과 이경규는 첫 손님 이국주와 함께 맷돌로 간 커피를 즐겼다.
이때 세 사람 앞에 복면을 쓴 두 여인이 등장한다. 조영남과 이경규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손님’의 정체는 누굴까.
이날 히트곡 제조기 박명수와 유재환은 김수미의 데뷔곡 ‘압력밥솥’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와, 신바람 나는 멜로디에 녹음 스튜디오가 클럽으로 변신하는 것도 잠시. 박명수는 “안되겠어, 대수술이야”를 외치며 심각한 표정으로 녹음실을 나가버린다.
송해는 싱글인 우종에게 “나이가 마흔인데 아직도 결혼을 안하면 어떡하냐”며 미모의 여성과 소개팅을 해준다. 우종을 장가보내기 위해 준비한 송해의 맞선은 성공할까.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