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이 19일 결방하는 가운데 '돌아온 황금복'의 주연 신다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신다은은 '돌아온 황금복'이 결방한 19일 인스타그램에 "머리질끈 얼굴 부음. 그러치만 난 오늘 아쿠아리움 갈꺼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블랙 스커트와 가디건 차림으로 등장했다. 아래를 바라보는 신다은의 옆선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다은이 열연 중인 '돌아온 황금복'은 종영까지 11회 남았다. 19일 오후 6시25분부터 진행되는 2015 프리미어 12 4강전 중계로 '돌아온 황금복'은 결방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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