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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소민 탈퇴 후 5인조 컴백곡은 'MUAH!' <사진=DSP미디어> |
[뉴스핌=양진영 기자]멤버 소민 탈퇴 후 5인조로 재편된 그룹 에이프릴이 타이틀곡 제목 '무아'를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19일 오전, 소속사 DSP미디어의 공식 채널을 통해 에이프릴의 첫 번째 싱글 ‘보잉보잉(Boing Boing)’의 타이틀 곡 명 ‘Muah! (무아)’와 함께 두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티저에서는 분홍빛 스커트와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 커다란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며 청정돌 에이프릴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또한 에이프릴 멤버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귀여운 포즈는 그 동안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타이틀 곡 ‘Muah!’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까지 에이프릴이 공개한 새 싱글 ‘보잉보잉’에 대한 다양한 힌트로는 걸스카우트, 입술, 두근두근, Muah! 등이 공개된 상태. 관계자는 이번 "에이프릴의 타이틀 곡은 소녀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사랑스러운 노래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이프릴은 컴백을 하루 앞둔 24일 네이버 V앱 에이프릴 채널을 통해 팬들과 직접 통화를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후 오는 25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보잉보잉(Boing Boing)’을 발표한다.
한편, 에이프릴은 핑클, 카라, 레인보우 등을 배출한 DSP미디어의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8월 ‘꿈사탕’으로 데뷔해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리더 소민이 탈퇴하며 5인조로 멤버가 재편됐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