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 파브리병 확진…“장희진과 아버지 같은 자매” <사진=‘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이 파브리병 확진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에서 가영(이열음)은 이명 현상으로 빗속에서 쓰러졌다.
이날 빗속에서 의식을 잃은 가영은 응급실로 실려왔다.
의료진들은 가영의 하반신에 번진 붉은 반점을 보고, 가영의 엄마 경순(우현주)에게 “지병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한소윤(문근영)은 “파브리병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확진을 받은 상태는 아니었던 것. 이후 의료진은 경순에게 “파브리병이 확진됐다”는 소식을 전했고, 경순은 망연자실했다.
결국 혜진과 가영은 아버지가 같은 자매였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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